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왓포드 FC (문단 편집) === 2016-17 시즌 === 키케 플로레스 감독의 후임으로 [[발테르 마차리]]가 부임했다. 여름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수비진에는 [[크리스티앙 카바셀레]], [[유네 카불]], [[아드리안 마리아파]], [[다릴 얀마트]]를 영입했으며 공격진에는 [[제롬 싱클레어]], [[아이작 석세스]], [[로베르토 페레이라]], [[스테파노 오카카]]를 영입했다. 수니가와 케네디는 임대영입했다. 알랭 니욤과 알멘 압디, 마테이 비드라, 이케치 안야, 후라도가 팀을 떠났다. 8월 13일 개막전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밀리는 경기를 했지만 유일한 유효슈팅 1개를 카푸가 성공시키며 1:1로 비겼다. 20일과 27일에 열린 2라운드와 3라운드는 홈에서 첼시와 아스날을 맞아 1-2, 1-3으로 패하며 험난한 리그 출발을 했다. 첼시전은 후반 10분에 나온 카푸의 골로 막판까지 이기고 있었지만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2골을 연거푸 허용하며 아쉬운 경기를 했고 아스날전은 전반에만 3골을 허용하며 완패했고 페레이라의 데뷔골로 만족해야 했다. EFL컵에선 3부리그 질링엄에게 연장 끝에 홈에서 1:2로 역전패하며 광탈했다. A매치 휴식기 후 9월 10일 4라운드 웨스트햄 원정에서 안토니오와 파예를 막지 못하며 먼저 2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40분부터 약 20분간 웨스트햄의 허술한 수비진을 틈타 4득점하며 4:2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갈로와 디니는 시즌 첫 골을 득점했다. 9월 18일 5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1 쾌승을 거두었다. 맨유 상대 승리는 11연패 끝에 30년 만이었다. 수니가는 후반 35분 교체투입된지 1분 만에 훌륭한 공간침투로 이날 경기의 결승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단 1골도 없었던 카푸는 선제골을 득점했고 5경기를 치르면서 놀랍게도 4골이나 넣었다. 이 승리로 리그 9위에 올랐다. 하지만 9월 26일 6라운드 승격팀 번리 원정에서 상대팀의 주전 공격수 그레이가 징계로 빠졌음에도 무기력하게 2:0 완패를 당했다. 크로스 수비에 취약점을 노출했다. 10월 1일 7라운드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이나 리드를 빼았겼다가 디니의 득점과 석세스의 동점골로 2:2로 비겼다. 본머스의 윌셔가 2번, 스타니슬라스가 1번 골대를 맞추며 비긴 게 다행이었다. A매치 휴식기 이후 10월 16일 8라운드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첫 선발출장한 클럽레코드 석세스의 활약과 홀레바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며 순위는 11위에서 10위가 되었다. 시즌 첫 클린시트에도 성공했다. 10월 22일 9라운드 감독이 [[밥 브래들리]]로 바뀐 스완지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며 9위가 되었다. 10월 29일 10라운드 헐시티와의 홈경기는 마이클 도슨의 자책골 행운이 따르며 헐시티를 6연패로 몰아넣고 1:0 승리로 3연속 클린시트와 함께 7위로 올라갔다. 이 경기에서 23개의 슈팅을 시도하는 동안 유효슈팅이 1개도 없었는데도 1득점을 낸건 굉장한 행운이었다. 11월 6일 11라운드 리버풀 원정은 1:6으로 참패를 당하며 리버풀의 선두 등극을 허용했다. 그리고 7위에서 8위가 되었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11월 19일 레스터와의 12라운드 홈경기는 경기 시작 33초 만에 나온 카푸와 12분 페레이라의 득점으로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를 2:1로 잡고 지난 경기의 대패를 만회했다. 그러나 11월 27일과 12월 3일 13라운드와 14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와 WBA 원정에서 1:3으로 연패를 허용하며 10위로 내려갔다. 12월 10일 에버튼과의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오카카와 루카쿠가 2골씩 주고받은 끝에 3:2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왓포드의 11명 선발 라인업은 11명 모두 다른 국적으로 나왔다.[* 고메즈(브라질), 브리토스(우루과이), 프뢰들(오스트리아), 수니가(콜롬비아), 홀레바스(그리스), 베라미(스위스), 게디우라(알제리), 카푸(프랑스), 암라바트(모로코), 디니(잉글랜드), 오카카(이탈리아)] 오카카는 풀럼 임대 시절 이후 5년 반 만에 EPL 복귀골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7경기 무승(3무4패)의 하락세에 빠져 14위까지 추락했다. FA컵에서도 지난시즌 준결승에 오른것과 다르게 4라운드에서 3부리그 밀월에 패하며 광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기에 어느정도 벌어놓은 승점으로 강등권과는 어느 정도 격차는 있는 중. 2017년 1월 31일 23라운드 [[아스날 FC]] 원정에서 이른 시간에 터진 카불과 디니의 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 7경기 무승을 끊어냈다. 30년 묵은 맨유전 승리에 이어 이번에는 1988년 이후 29년 만에 아스날전 승리에 성공했다. 아스날은 이 패배로 우승 경쟁에서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이 경기를 기점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겨울이적시장에서 [[음바예 니앙]]과 [[톰 클레벌리]]를 임대영입했다. 아들렌 게디우라는 미들즈브러로, 2015-16 시즌 전반기 이후 계속해서 부진하던 오데온 이갈로는 중국의 창춘 야타이로 떠났다. 피오렌티나에서 [[마우로 사라테]]를 데려오기도 했다. 2월 4일 24라운드 9위지만 원정 0승의 원정호구 [[번리 FC]]와의 홈경기에서 디니의 선제골과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온 [[음바예 니앙]]의 추가골로 2:1로 리그 4경기 무패에 2연승을 거두었다. 이 승리로 10위에 올랐고 강등권 헐시티에 승점 10점차로 벌렸다. 하지만 이후 4경기에서 1무3패로 주춤했다. 25라운드 맨유 원정에서 2:0으로 패하며 전반기의 설욕을 당했으며 26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는 디니의 페널티킥 선제골 이외엔 유효슈팅이 없는 졸전 끝에 1:1로 비겼다. 그리고 3월의 첫 경기였던 27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는 난타전 끝에 3:4 역전패를 당했고 29라운드 17위 팰리스 원정은 디니의 자책골로 1:0으로 졌다. 승점 31점으로 14위에 있는데 강등권 헐 시티와 승점 7점차로 마냥 안심할 수는 없게 되었다. A매치 휴식기 이후 4월 1일 30라운드 꼴찌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서 10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음에도 [[조던 픽포드]] 골키퍼의 선방쇼에 막히며 고전하다가 1:0으로 승리하며 5경기 만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헐시티가 이기는 바람에 자칫 승점을 잃었다면 위험에 빠질 뻔 했다. 이 승리로 번리와 웨스트햄을 제치고 12위로 올라갔다. 이어 4월 4일 31라운드 WBA와의 홈경기에서도 니앙과 디니의 득점으로 2:0 완승으로 10위에 오르며 잔류에 더 가까워졌다. 잔류가 유력해지는 승점 40점 고지까지 단 3점. 마침 스완지가 토트넘에 지면서 강등권과 승점차가 9점이 되었다. 4월 8일 32라운드 리그 2위 토트넘 원정에서 4:0 대패를 당했지만 4월 15일 33라운드 홈에서 열린 18위 스완지와의 중요한 맞대결에서 스완지의 알피 모슨의 실책을 틈타 1:0 승리를 거두며 10위 사수와 함께 승점 40점에 도달하는데 성공했다. 골득실이 앞서있는 가운데 5경기 남은 스완지에 승점 12점 차로 벌리며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예약했다. 그러나 스완지전 승리 이후 나머지 6경기를 다 지는 시즌 막판에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강등권 바로위인 17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5경기 남기고 12점차로 앞서있던 스완지에게도 순위를 역전당했다. 지난 시즌 키케 플로레스가 그랬던 것처럼 시즌 막바지 부진의 책임을 안기고 한 시즌 만에 [[발테르 마차리|마차리]]에게 안녕을 고했다. 롤러코스터 같은 시즌을 보낸 이후 새로 영입한 감독은 작년 헐 시티를 맡은 [[마르코 실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